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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신경치료 자연치아를 살리려면!

이니 마르 2019. 8. 25. 21:14

 

 

누구나 건강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치과를 손에 꼽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크게 불편한 부분이 없다고 하더라도 치석 제거를 위해서 스케일링을 1년에 한번은 받아주는 것이 좋죠.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스케일링을 받은지 꽤 오래되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어느정도의 불편함은 참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평생 영구치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실 것이지만 막상 철저히 관리를 잘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고 평소 칫솔질이나 치실 등을 꼼꼼히 잘하시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사랑니의 관리 미흡이나 치주염, 치아 사이나 안쪽의 충치 등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성인이후에도 치과 공포증을 여전히 갖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특히 사랑니에 충치가 발생 할 경우 발치를 해야한다는 두려움에 일단 좀더 참다가 나중에 발치를 해야 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실 정도 인데요. 사랑니 주변에 충치가 발생 할 경우 눈으로 제대로 확인이 어려울 뿐더러 어금니 까지 불필요한 손상을 겪는 경우도 많다는 점에서 초기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사랑니 충치의 경우 진행단계가 초기일때 꼭 뽑지 않고 치료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미리 너무 두려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금니 신경치료 사랑니의 악영향으로 인해 유발되거나 안좋은 상황까지 발생되는 경우도 많다는 점에서 사랑니와 함께 체크 해야 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죠. 

 

 

 

 

충치는 꼭 초기에 치료 하라는 말도 있듯이 당연한 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실제 경험을 통해서 후회를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죠. 어금니 신경치료 단계 자체가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충치가 신경치료 단계를 넘어서 뿌리까지 손상이 된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발치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이르는 경우도 있다는 점에서 가능하면 어금니 신경치료 잘 받고 영구치를 보존하는 쪽으로 원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할 수 있죠.

 

영구치는 한번 손상이 되면 재생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자연치유가 안된다는 점에서 꼭 치과에 되도록 빨리 가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 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치아가 손상되는 원인은 꼭 충치만이 아니라 다양할 수 있는데 특히 어금니의 경우 사랑니와 밀접하다는 점에서 사랑니로 인해 악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저작기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치아의 마모나 실수로 깨지는 경우 등을 겪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치주염으로 인해 잇몸이 내려 앉거나 잇몸이 약해져서 치아가 흔들리거나 염증, 고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치아 관리에 있어서 단순히 칫솔질만 잘해서 된다면 좋겠지만 치아 사이나 표면, 잇몸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고 쌓이기 쉬우며 치석이 쌓일수록 구강내에 세균이 많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세균이 많아지면 당연히 입냄새가 나기도 하고 충치나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겠죠. 

 

젊은 분들도 충치로 인해 영구치를 잃게 되는 사례가 많은데 이런 경우 단순히 청결관리 만의 문제라기 보단 생활습관이 좋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어금니 신경치료 더 늦지 않게 해야 할 필요도 있겠지만 생활 습관에 있어서 안좋은 부분이 있다면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되죠. 

 

 

 

 

치아는 평생을 생각해야 한다는 점에서 꼭 아플때만 치과에 가는 것이 아니라 평소 기본적인 관리 방법에 대해 잘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한데 1년에 한번은 최소 1회이상 스케일링을 실천하시는 것이 좋죠.  스케일링을 받으면 입안도 상쾌해지고 치석제거로 인해 다양한 장점이 있겠지만 그와 함께 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문제가 뒤늦게 발견되어 손해 보는 일을 많은 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어금니 신경치료 시술 자체를 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에 따라서 치아가 많이 손상이 된 상태의 경우 향후 어떻게 관리를 하냐에 따라서 수명이 달라질 수 밖에 없겠는데요. 평생을 생각해야 하는 만큼 어쩔수 없이 임플란트를 하는 사례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요즘은 누구나 임플란트를 받을 수 있을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고 사고나 평균 수명을 고려할 때도 어쩔수 없이 영구치를 잃게 되는 사례가 충분히 있을 수 있죠. 임플란트 역시 어떻게 관리를 하냐에 따라 반영구적인 사용도 가능하고 수명이 오래가지 못해서 재수술이나 제거를 해야 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술 후 관리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특히 잇몸이 건강하게 관리되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구치나 임플란트 모두 치주조직의 건강함이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 바라며 문제가 발생하면 빠른 치료와 재발 방지에 힘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