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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치료 인레이 알맞게 결정하려면

이니 마르 2024. 2. 28. 21:36

 

 

 

충치 치료 방법은 기본적으로 치아의 손상 정도에 따라서 해당 부위의 충치를 잘 제거하고 소독하여 빈공간을 메워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치가 발생된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한 후에 빈공간을 치과 재료를 활용하여 보호해주는 치료를 보철치료라고 하며 보철에 쓰이는 재료는 레진부터 세라믹, 금과 같은 재료가 대표적입니다

 

 

 

 

충치치료는 간단하게는 레진으로도 당일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아의 손상 정도가 큰 경우에는 인레이 라는 치료 방법이 쓰이는데 치아의 손상이 어느정도 큰 경우에 치아의 본을 떠서 떼우는 방식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인레이에 쓰이는 치과 재료는 대표적으로 치아 색과 비슷한 세라믹과 금을 대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우선 금 인레이의 장점을 살펴보면 금이라는 재료의 특성상 내구성이 좋고 깨지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금은 치과 재료에 있어서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생체친화적이면서 단단하고 탄성도 치아에 적합하기 때문에 금은 인레이 뿐 아니라 크라운 치료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충치 치료 인레이에서 금의 또 하나 장점은 얇게 제작을 해도 단단한 재료적 특성 덕분에 자연치아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인레이는 치아의 씹는 면에 치료하는 경우가 많은데 식사를 할때마다 다소 딱딱한 음식을 씹을 때도 충치 치료 인레이의 재료가 금이라면 인레이 자체가 깨져서 고생하고 재치료 하는 일은 줄어들 수 있을겁니다

 

 

 

금 만큼이나 자주 활용되는 충치 치료 인레이의 재료로는 세라믹인데 세라믹 역시도 사실상 강도 자체는 자연치아에 준하는 수준이긴 하지만 금 만큼은 단단하진 않기 때문에 깨질 우려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세라믹 인레이의 장점은 심미적이라는 점이며 반대로 금 인레이의 몇 안되는 단점이 바로 심미적인 부분이며 열전도율로 인한 불편감을 대표적 단점이라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충치 치료의 방법으로는 레진, 인레이, 크라운 순서로 알려져 있지만 앞니의 충치는 레진 다음으로 라미네이트와 같은 심미적인 치료 방법이 쓰입니다

 

 

 

충치 치료 인레이 재료에 있어서 기능적인 부분만 보자면 금의 장점이 많긴 하지만 요즘은 어금니 치료 마저도 크라운을 금 보다는 지르코니아를 선호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심미적인 부분을 함께 고려한다면 세라믹 인레이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인레이 보철 치료 후에는 인레이 자체가 깨지진 않더라도 인레이와 접착된 자연치아의 손상도 주의해야 하며 보철물의 탈락도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끈적이거나 질긴, 딱딱한 음식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보철치료 후에는 보철물의 깨짐과 탈락에 어떤 재료든지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의 개선을 함께 해야만 보철물을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보철물 교체 및 재치료로 인한 자연치아의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레진이나 인레이 치료 후에 별다른 통증과 시림 등을 못느끼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나이가 들수록 이미 치료를 했던 보철물이 탈락되거나 깨지거나 틈이 발생하여 2차 충치의 문제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치 치료 인레이 후에 2차 충치에 대해 잘 관리해야만 신경치료로 이어지는 문제를 예방하고 자연치아의 보존을 할 수 있습니다. 2차 충치에 주의하려면 주기적으로 검진해야 하며 보철 치료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 필요한 경우 재치료를 하여 보철물의 컨디션을 잘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