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운 사랑니 발치 뽑기어려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운 사랑니 발치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누운 사랑니 발치 는 특히 어려운 발치 중에 하나라고도 여겨지는데요. 잇몸을 째고 사랑니를 잘게 부숴 뽑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발치를 하고 난 후에 관리도 더 잘해주어야 합니다.

 

 

 

 

사랑니는 곧게 난 사랑니, 누운 사랑니, 비뚤게 난 사랑니 등 맹출한 형태에 따라서도 여러 분류로 나눌 수가 있겠죠. 그중에서도 누운 사랑니란 치아가 곧게 서 있는 모습과는 반대로 가로로 길게 누워서 자란 형태이기 때문에 치아의 머리가 옆 치아의 뿌리에 영향을 주는 등 자칫하면 사랑니뿐만 아니라 옆에 치아까지도 손상시킬 수 있다라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운 사랑니는 대부분 뽑기를 권고 드리지만 아예 매복이 되어서 맹출될 여지가 없고 또 안에서 염증 등을 발생시킬 염려가 없다면 뽑지 않고 지켜보는 경우도 있어요.  많은 분들이 사랑니 발치 후에 격한 운동을 하지 말라는 얘기를 많이 들으셨을 텐데요. 우리가 치아를 뽑게 되면 그 뽑은 자리가 구멍이 뻥 뚫려 있거든요.

 

 

 

누운 사랑니 발치 그 뻥 뚫린 자리에 피가 올라오게 되고 그 피가 딱지가 생기면서 거기를 보호막을 형성해 줘야 뽑은 자리 위쪽에 있던 뼈 세포들이 잘 자라 올라와서 아물게 됩니다. 우리 피부에도 딱지 같은 게 생기잖아요. 그런 것처럼 이 부분 자리에도 혈병이라고 하는 피딱지 같은 것이 생기게 되는데 만약에 격한 운동을 하시게 되면 혈압이 상승하면서 거기 패딱지가 생기기 전에 자꾸 피가 스물스물 새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운 사랑니 발치 그래서 혈압을 높이지 않기 위해서 격한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고 따라서 가벼운 운동은 상관이 없지만 격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요. 누운 사랑니 발치 특히나 혈압을 올릴 수 있는 역기를 든다거나 이런 힘쓰는 운동들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누운 사랑니 발치 또 얼음찜질을 통해서 그쪽에 피가 빨리 붙도록 해주시는 게 지혈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주의사항은 반드시 잘 지키는 게 좋겠습니다. 사랑니 발치 전에 많이들 걱정하시는데, 최근에는 마취 기술이 발달하면서 환자분이 불편감을 느낄 정도의 마취는 되도록 지양하고 덜 아프면서도 마취가 잘 되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큰 걱정마시고 우선은 치과에 방문하셔서 치료 방법 등을 알아보시기를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