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 충치 어떻게치료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레진 충치 에 대해서 알아볼 거예요. 충치는 어떤 부위에 생겼냐에 따라서 2가지 종류로 말씀을 드리는데요. 우선 우리가 음식물을 씹는 면인 교합면에 생긴다면 이것은 교합면 충치라고 부르고 있어요. 교합면에 충치가 생기면 아무래도 눈에 잘 띄기도 하고 환자분도 스스로 인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교합면 충치는 범위가 작은 경우에는 레진 충치 등의 방법을 써서 치료를 할 수도 있어요.
레진 충치 치료하는 경우는 충치가 검은 점이나 회색 반점 등으로 극초기 상태일 경우에 때워주기 위해서 해주는데요. 레진의 경우에는 치아 색상과 매우 유사해서 소량 때워주어도 티가 잘 나지 않고 당일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치료 과정이 상당히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합면 치료 외에도 다른 종류로는 인접면 치아 사이 충치도 있는데요. 치아 사이에 삼각형으로 충치가 생기면서 처음에는 조그마한 점이지만 나중에는 삼각형 모양으로 진행을 해서 법랑질이랑 상아질 이 경계되는 부위에서는 또 확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기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발견이 쉽지 않기 때문에 그때그때 적절한 치료가 어려울 수 있는데요. 환자분도 제때 발견하기 어렵기에 어느순간 충치가 확 심해질 수가 있는 거예요.
초기에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나서 상아질까지 가면은 신경 치료 가능성이 높다면 충치 치료의 예후도 좋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사이 충치는 표면에서 봤을 때는 사실 충치가 점으로 보이고 굉장히 작아 보이는데 삼각형 형태로 충치가 진행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점으로 시작하지만 사실 안쪽에는 훨씬 더 클 수 있습니다.
레진 충치 우리가 눈으로 보기에는 딱 이렇게 충치가 별로 아닌 것처럼 이렇게 보이지만 이걸 실제로 파고 들어가면 엄청 커다랄 수가 있어요. 충치치료를 하게 되면 간단히 때우는 것을 환자분들은 원하실 테지만, 파보면 엄청나게 큰 레진 충치 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6개월에 한번씩은 치과에 방문하셔서 정기검진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정말 충치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시고 검진도 꾸준히 받으신다고 오시는데 어떨 때 인접면 충치가 굉장히 많으신 경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