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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전염 어떻게 대응하나요

이니 마르 2024. 4. 16. 00:10

 

 

 

 

충치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긴 하지만 치과 검진을 꾸준히 받지 않는다면 생각지도 못했던 치아 부위에서 충치가 발생되어 자주는 아니지만 큰 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충치가 수년간 발생하지 않고 건강하게 치아를 유지하던 분들이더라도 단 한번이라도 치아의 손상이 크다면 손해가 크다는 점에서는 치아의 수명 뿐 아니라 치료비, 치료로 인한 고생 등 여러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치아 문제가 최근 몇년간 전혀 없었다면 어느샌가 검진이나 스케일링에 소홀하게 되기 쉬운데요. 나이가 들수록 충치 전염이나 사랑니, 치석으로 인한 문제에 대해서 미리 잘 대처하고 예방해야 한다는 점에서 주기적 검진에 대해 소홀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릴때 발생되는 충치는 치아의 씹는 면에 끈적이는 젤리나 치아에 달라 붙기 쉬운 당류로 인해 충치가 진행되는 사례가 많다면 나이가 들수록 치석이 쌓이거나 치아 사이에 충치 전염이 발생되어 고생하는 사례가 많은데요

 

 

 

 

 

특히 사랑니 충치가 어금니에도 발생되어 사랑니 발치 부터 어금니까지 함께 치료해야 하는 고생을 하게 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사랑니에 충치가 발생된 느낌이나 통증을 느끼면서도 당장 발치를 하기에는 두려워서 치과 방문을 미루다가 어금니에 충치 전염으로 인해 어금니까지 함께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랑니의 충치 전염 뿐 아니라 사랑니가 누워서 자라는 경우에는 어금니의 뿌리쪽 부분을 손상시켜서 심한 경우 발치에 이르게 만드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랑니 문제를 위해서도 주기적 검진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치아에 발생되는 문제는 복합적인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사랑니 뿐 아니라 치아의 인접면 충치, 보철물 내부에서 발생되는 2차충치, 치아의 마모와 깨짐으로 인한 균열 등이 대표적입니다

 

기본적으로 구강내 세균이 많으면 충치가 발생될 확률이 높고 초기의 충치가 주변 치아로 전염되어 문제가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구강 내 세균의 증가는 잇몸 문제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단순히 치아만의 문제라기 보다는 잇몸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청결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수년간 충치가 발생되지 않아서 평소 치아 건강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식습관이나 칫솔질에 대한 관리가 어느정도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여 치과 검진을 잘 안받는 분들도 있는데요

 

최근 충치 없이 치아 건강이 양호하다고 느끼더라도 이럴때 더욱 치과 스케일링과 검진을 더 잘 챙겨주시는 것이 노후 대비를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보통 성인 이후에는 식습관 개선으로 충치 발생률이 크게 줄어들기는 하나 조금씩 잇몸과 치아 사이에 쌓이는 이물질로 인한 치석은 매년 꾸준히 치과 스케일링을 받아주어야만 관리가 되기 때문에 칫솔질 만으로는 치석 관리에 반드시 한계점이 있습니다

 

 

 

 

 

치석이 쌓이고 방치되면 세균 증가로 인한 구강내 입냄새 및 충치 전염에도 안좋고 무엇보다 잇몸질환이 급증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약해지고 붓고 피가 나는 증상이 반복되다가 잇몸 뼈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아에 발생한 충치는 자연적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중요하며 잇몸 역시도 나이가 들수록 치아 건강과의 연관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첫째로는 평소 칫솔질이나 치실, 식습관 등의 관리를 잘해야 하겠지만 매년 치과의 도움도 적절히 받는 것이 개인적 관리의 한계성과 치아의 객관적인 건강 체크에서도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