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앞니 시릴때 에 대해서 알아볼 거예요. 앞니가 시리면 잇몸을 유의깊게 봐주시길 바라고 있어요. 시린 치아를 거울로 자세히 보다보면 목 부분이 패어 있는 현상을 겪는 분들 보신 분들이 아마 있을 겁니다. 이들은 왜 일어나고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지 오늘 얘기해 보겠습니다.
씹는 면이 아닌 목 부분에 날카로운 형태로 치아가 패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앞니 시릴때 우리가 씹는 면이 아니라 목 부분에 이렇게 페이는 현상, 특히 충치와 좀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충치는 형태가 불규칙하고 뭔가 벌레가 파먹은 듯한 형태를 보이는 데 반해서 치아 패임 현상은 날카롭게 쐐기 형태로 치아가 폐이고 그 폐인 면의 형태가 굉장히 평활하고 어떻게 보면 윤기가 나는 양상을 보입니다.
앞니 시릴때 이가 패인 부분이 다시 원상복귀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하실텐 결론적으로 말하면 불가능합니다. 치아는 우리 몸의 다른 조직인 피부나 뼈 이런 부분들과는 달리 마모되고 깨지고 닳고 하는 일이 일어나게 되면 다시 재생이 되지가 않아요. 앞니 시릴때 그래서 치아가 이렇게 패이고 깨져 나가고 한 부분들은 재생이 되어서 원래의 형태를 복구하지는 못합니다.
특히 이렇게 치아 잇몸의 목 부분의 치아 패임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에 잇몸이 뿌리 쪽으로 물러나는 치은 퇴축 현상이 같이 일어나게 되는데 물러난 잇몸을 다시 원상복구하는 것도 어떤 외과적인 방법 치은 이식술이 이런 것을 통해서 시도해 볼 수 있겠지만 치아 패임 현상과 동반하는 경우에는 그 예후가 좋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런 치아 패임 현상을 겪는 분들의 이런 현상의 원인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치아 패임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얘기를 해볼 건데요. 첫 번째로 구강 위생 관리하는 우리가 매일매일 입안을 깨끗이 하기 위해서 하는 행위들이 원인이 돼서 이런 치아 패임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앞니 시릴때 우리가 사용하는 치약에 치아를 하얗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화이트닝 효과를 위해서 치약에 특정한 성분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마모제 성분이 보통 사용하는 치약보다 함량이 높다거나 이런 치약을 사용하는 경우 또 칫솔을 칫솔 모가 뻣뻣한 칫솔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칫솔 뭐가 뻣뻣한 것을 사용하는 분들이 이런 치아 페임 현상이 더 많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