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임플란트 시술 순서 에 대해서 알아볼 거예요. 우선 임플란트라는 것은 상실된 치아 자리에 인공치아를 심어서 치아의 기능 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여러가지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우선 지대주의 경우에는 인공치근과 보철물을 연결하고 보철물이라는 것은 실제 치아의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인공치근은 치아의 뿌리에 해당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임플란트에서 중요한 개념이 바로 치조골인데요. 잇몸뼈에 해당하는 부위로써 임플란트를 실제적으로 심어주는 부위가 바로 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순서는 검사 및 치료 계획, 발치, 1차 수술(인공 치근 이식), 2차수술(지대주 연결), 3차 수술(보철물 장착) 등의 순으로 이뤄지고 있어요.
골과 임플란트 장치와의 기간은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순서 전체적인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요. 즉시 식립 임플란트의 경우 임플란트 시술 순서 가 조금은 달라질 수가 있는데요. 우선은 치아를 발치한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잇몸 안의 임플란트와 잇몸 밖에 있는 크라운을 연결해줍니다. 그 후에는 임플란트와 잇몸뼈가 고정되었을 때 크라운을 씌워주는 것으로 임플란트 시술 순서 치료 기간 등을 단축할 수 있는 거예요.
보통의 임플란트 시술 순서 는 치아를 발치하고 난 뒤에 회복기간을 조금 가지고 잇몸뼈가 괜찮은 상태인지 등을 관찰한 뒤에 치아를 식립하는 순으로 이뤄지지만 단 하나의 치아를 심더라도 최대 6개월~1년 정도의 기간이 걸릴 수 있다라는 것을 감안하시면 좋을 거에요. 이렇게 긴 기간이 드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나온 것이 발치 후 임플란트인데요.
치료 기간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환자분들을 위해서 치과에 내원하여 정밀검진을 받으시고 즉시 임플란트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잇어요. 만약에 발치를 한지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거나 환자분이 전신질환을 앓고 있다면 혹은 잇몸질환을 오래 앓았다면 치조골이 소실되어 즉시 임플란트 시술 순서 가 적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뼈이식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뼈가 생성될 때까지 충분히 회복하시고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결과가 조금이나마 좋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