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앞니 사이 충치 알아보고 있어요. 앞니라는 부위는 치아상태가 바로 겉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외모나 인상에 상당히 큰 영향을 좌지우지하는데요, 그래서 앞니에 라미네이트를 하는 등 외모를 업그레이드시킬수 있는 여러 가지 시술들을 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앞니 사이 충치 라도 생겼을라치면 엄청나게 신경이 쓰이실 텐데요, 일단 미관적으로 앞니 사이 충치 생겨서 거뭇해보이면 별로 보기에 좋지 않아 보일 수 있을 거예요.
한편 앞니 사이 충치 미관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앞니 사이 충치 더 증세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해 주어야 할 것인데요, 앞니 사이 충치 생겼을 때 앞면에 충치가 보이면 그나마 발견이 빨라서 조기치료할 수 있지만, 앞니 사이 충치 발견이 어려운 뒤편에 생겼을 때에는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져 상태가 악화되었을 때까지 눈치 채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과 검진이 강조되는 이유인데요, 보통 증상도 없고, 특별히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으면 문제가 있음에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기 때문인 거예요. 치과 검진을 가시게 되면 자신이 미처 확인하지 못한 곳의 병증까지 의료진이 발견해줄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거예요.
어쨌거나 충치가 생겼다면 치료를 해야 할 거예요. 충치가 생겼음을 자각했음에도 충치 치료를 계속해서 미뤄서 전체적인 치료기간이 늘어나게 된다면 더 큰 비용과 시간을 감당해야 할 수도 있어요. 충치가 아직 진행이 많이 되지 않았다면 손상범위가 크지 않을 것이므로 간단히 때워주는 것으로 치료할 수 있어요. 충치의 범위가 그보다 더 넓어지는 경우에는 인레이, 그보다 더 진행되어서 신경치료를 해야한다면 크라운을 씌워서 보호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라운을 해주게 되는 것은 신경치료를 하게 되면 치아가 약해지기 때문인데, 크라운을 씌워서 보호를 해 주어야지 남은 자연치아를 더 오래 쓸 수가 있습니다. 신경치료 한 치아는 수분과 영양분 공급이 차단되어 강도가 약해지게 되는거예요.
크라운의 재료는 여러 가지인데, 최근 많이 쓰는 재료로는 치아 색과 유사하고 단단한 강도를 자랑하는 지르코니아가 있습니다. 크라운으로 치아를 씌워줄 때에는 인접치아와 잘 어울리도록 색을 맞추고 교합이 잘 맞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