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악 임플란트 뭔지 알아보고있어요. 전악 임플란트 하면 말이 좀 어렵다 느끼실 수 있는데요, 쉽게 말해, 치아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는 경우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자연치아처럼 복원해 주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치아의 위를 상악, 아래를 하악이라고 칭하는데, 둘중 하나를 기준으로 치아가 하나도 없으면은 무치악이라고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임플란트가 가능하냐?라는 의문이 생기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잇몸 뼈건강과 관련되어 있는데요, 뼈가 튼튼하다면 전악 임플란트 하는 것은 가능한 거예요. 그러나 전체 임플란트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고령이고, 고령이신 분들은 잇몸 뼈가 부족한 경우가 허다하고 뼈건강이 좋지가 않기 때문에, 잇몸을 이루는 뼈의 두께, 골폭이나 높이 같은 것들이 전악 임플란트 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뼈건강이 받쳐주지 않을 경우 뼈이식을 동반하는 임플란트 시술을 하게 되는 것인데요, 고령 뿐만 아니라 젊은 나이라도 선천적인 결손 혹은 치아관리를 소홀히 한 경우라면 전악 임플란트 해야 할 수 있을 거예요. 치아가 없이 오래 지내게 되면, 치아가 닳고 썩어서 교합이 무너지게 되는데요, 전악 임플란트 할 때에는 위아래에 각각최소 6개에서 10개 정도는 심게 되는 거예요.
치아가 상실된 순간부터 사람의 뼈는 녹기 시작하는데 바로 대처를 안하신 분들의 경우는 잇몸뼈가 많이 얇아져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전악 임플란트 식립 하실 때는 고령층인 경우에는 몸의 컨디션을 고려해서 몇번에 걸쳐서 나누어 진행하고 있는데요, 컨디션만 받쳐 주신다면 한번에 여러개 식립도 가능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하시면 내 치아처럼 쓰실 수 있는데, 거의 음식을 가리지 않고 드셔도 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틀니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편리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단 비용이 조금 걱정이 되실 것인데, 만 65세 이상이신 분들은 2개 치아에 한해서 부위랑은 상관 없이 임플란트 건강보험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에도 자기 부담금이 있으니 이에 대해서는 잘 알아보시고 진행해보시는 것이 좋으실 거예요.
임플란트는 시술 후 관리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나사로 이루어져 있어 나사가 풀리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되면 틈이 생겨서 염증이 생길 수도 있어요. 때문에 주기적으로 치과에 들러서 점검을 받으시고, 임플란트 주변을 청결히 해 주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