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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잇몸 통증 왜 그런지 알고 싶어요

이니 마르 2024. 3. 20. 23:15

 

 

 

 

사랑니 발치에 대한 고민은 20살이후에 꼭 한번은 하게 되는 고민입니다. 사랑니 나는 시기는 보편적으로 20살 전후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인들의 경우 턱뼈가 좁은 관계로 사랑니가 매복되어 있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4개가 자란다고 알려져 있지만 요즘은 1~3개 혹은 전혀 안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복 사랑니를 갖고 있는 분들이 많다보니 사랑니가 나오지 않았구나 하고 방심하는 분들도 많지만 매복되어 있던 사랑니가 언제 어떻게 문제 될지 모르기 때문에 사랑니가 나는 시점에서는 꼭 한번 검진을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사랑니 잇몸 통증을 느끼는 분들은 30대 이후에 점점 늘어나서 40,50대에 급증하고 있는데요. 정상적으로 맹출된 사랑니의 경우 칫솔질을 잘하더라도 치석 제거를 꾸준히 하지 않는다면 치주질환으로 이어지고 심한 경우 잇몸 염증이 심해져서 잇몸 뼈가 녹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랑니 청결관리가 잘 안되면 충치가 발생되는 경우도 많지만 주변 잇몸이 자꾸 붓고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을 느끼는 사례도 많은데요

 

 

 

 

사랑니 잇몸 통증의 주된 원인은 치석 관리가 잘 안되서 치주질환이 심해진 경우가 보편적입니다. 또한 이러한 청결 관리 문제가 아닌 사랑니의 위치나 방향이 좋지 않아서 잇몸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누운 매복 사랑니, 부분 맹출된 사랑니의 경우에는 사랑니 위치가 좋지 않아서 어금니 충치를 유발하거나 사랑니 주변 잇몸에 염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매복 사랑니로 인한 염증이 심해진 상태라면 발치를 고려해야 하겠고 사랑니 잇몸 통증을 방치하다가 주변 잇몸과 치아에도 악영향을 주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서 발치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사랑니 주변에 염증이나 통증이 심한 경우 발치를 해야한다는 사실은 알더라도 선뜻 치과에 가서 검진 받아보기에 두려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사랑니 발치를 하면 너무 아플까봐 걱정되는 마음에 치료 자체를 미루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사랑니 발치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 좀더 정확한 정보를 알아본다면 사랑니 발치 시에 느끼는 고생스러운 불편함은 각 개인에 따라 느낀점이 확연히 다를겁니다

 

누군가는 유독 아픔을 호소하고 누군가는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느낀 점들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아팠다는 분들의 이야기가 워낙 많다보니 선뜻 치과에 가기에 두려움을 느끼시는 것이죠

 

사랑니 발치를 하면 당연히 통증을 느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덜 고생하고 덜 아픈 방법도 있습니다. 우선 20살 전후에 사랑니 검진을 꼭 하는 것이 좋은데 사랑니가 안좋은 위치에 자라는 경우에는 사랑니 뿌리 깊이가 깊어지기 전에 발치하는 것이 발치에도 수월하고 회복에도 좋습니다

 

 

 

 

보통 사랑니 발치로 고생하는 분들의 대표적 사례는 참을 만큼 참다가 충치나 잇몸 염증이 심해진 상태에서 발치하는 사례로 이미 심해진 충치나 잇몸 염증은 사랑니 발치를 잘하더라도 추가적 치료로 인한 고생을 좀더 하게 됩니다

 

사랑니 발치를 보다 수월하게 하는 방법은 발치 시점을 너무 늦지 않게 치과에서 미리 검진하고 적절한 시기에 발치 계획을 잡는 것이며 사랑니 발치에 대한 경험 많고 숙련된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사랑니 발치는 여러 사례가 있기 때문에 특히 고난도의 사례라면 이러한 발치 경험이 많은 치과의사와 함께 하는 것이 빠르고 정확한 시술 시간으로 인해 덜 고생하게 됩니다

 

 

 

 

사랑니 잇몸 통증이 심하다면 사랑니 발치 후 회복기간에 대해서도 충분히 생각해야 합니다. 염증이 이미 심한 상태에서는 무리해서 발치하지 않아야 하며 발치를 잘했더라도 사후관리가 잘 안되는 경우에도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사랑니는 불편함을 느낄 때 초기에 검진하시길 바라며 시술 부터 회복까지 잘 고려하여 늦지 않게 발치하고 충분한 회복 기간을 건강하게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