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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씌우기 꼭 마무리해주세요

이니 마르 2023. 2. 19. 23:45

https://youtu.be/Mv8R8Rw50SQ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아 씌우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흔히 치아가 썩어버려서 부르는 충치 라고 하는 것은, 치아 표면에 세균이 증식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산성물질로서, 치아 겉표면이 녹아내리게 되고 세균이 점차 안쪽으로 침투해서 염증이나 손상같은 것을 유발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병증이 단계적으로 깊어지기 때문에, 초기에 쑤시거나 찌르는듯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는데 이때 치료 시기를 늦추지 않고 치아 씌우기 등 대처를 바로 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 경우에 손상이 일어난 겉부분만 삭제하고 레진을 활용해 직접적으로 때워주는 방식을 통해 빠르고 보다 간편하게 수복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사실 충치가 막 일어나기 시작한 초기라면, 통증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알아차리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요, 왜냐하면 치아의 겉표면인 법랑질에는 신경이 존재하지 않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 역시 구강 안쪽의 어금니로서는 어려운 일이라서, 보다 빠르게 발견하고 초기에 치아 씌우기 등으로 대처하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해 검진 및 스케일링을 받아주시는 것을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게 된다면, 손상의 부위가 깊고 넓어지기 때문에 레진으로 때우는 처치는 수복에는 적합하지 않고, 인레이나 온레이, 그리고 신경치료나 충치 크라운 등 치아 씌우기 해 주시게 되는 거예요.

 

 

 

 

신경치료는 마취를 하고 진행되기 때문에 그 자체로 크가 아프지는 않았지만,환자분들마다 통증에 대한 민감도가 다르며, 상황 또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확언은 어려웠고, 신경 치료를 통해 통증이 없어졌다고 해도 남은 치아를 충치 치아 씌우기 통해 보호해주지 않으면 외부 충격에 취약해지는 상태이기 때문에 오래지 않아 손상을 또 입을 가능성이 높아서 이점 잘 상기하시고 치아 씌우기 과정인 크라운 마무리 하시길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치아 씌우기 할 수 있는 재료로는 가장 많이 쓰이는 것으로는 크게 금, 지르코니아 , 올세라믹 등이 있습니다.금은 전통적으로 많이 써오던 재료이지만 색상 차이가 커서 앞니에는 잘 쓰지 않고 주로 어금니에만 쓰고 있지만 요즘은 어금니라도 심미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라서 지르코니아나 올세라믹 등 색상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재료가 선호되고 있습니다.